에미넴 레스토랑 오픈! 직접 손님들에게 파스타 서빙을?

 

 

에미넴은 지난 수요일(29일) 다운타운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맘스 스파게티'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직접 서빙해 손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에미넴이 그곳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지만 잠시 뒤 차 한 대가 올라왔고 그는 곧 서빙 창에 나타났습니다.
에미넴의 레스토랑 이름은 그의 2002년 히트곡 "Lose Yourself"의 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그의 손바닥은 땀이 나고, 무릎은 약하며, 팔은 무겁다."라고 에미넴은 노래에서 랩을 한다. "그의 스웨터에 벌써 토가 묻었어, 엄마의 스파게티."

그는 그의 메뉴에 스파게티, 미트볼, 그리고 다른 이탈리아 음식들을 나눠주는 사진을 올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한 팬들에 의해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메뉴에는 9달러짜리 엄마 스파게티, 12달러짜리 미트 볼이 들어간 엄마 스파게티, 11달러짜리 스파게티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엄마 스파게티 - 다 됐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한편 오스카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래퍼이자 배우는 2017년에 팝업 레스토랑으로 이 식당을 가능성을 실험했습니다. 현재 에미넴의 식당은 우드워드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