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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돌 연습생 "데뷔 위해선 동성애자 대표와 성관계.."

이슈가허니 2022. 10. 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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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FocuSON'은 지난 24일 일본 쟈니스 소속 연습생 출신 남성 마에다 코키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쟈니스 소속 쟈니스 주니어 출신으로 그룹 세븐맨 사무라이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2018년 10월 팀을 탈퇴했습니다. 마에다 코키는 인터뷰에서 쟈니스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에 대해서 "그는 동성애자였다"라고 폭로하며 "쟈니와 성관계를 하면 데뷔를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스스로 원하는 멤버도 몇몇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에다 코키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수 없지만 멤버들과 쟈니 키타가와 사이 성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쟈니스에서 6년간의 연습과정과 하루 스케줄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쟈니스 소속 연예인으로 제한 된 것은 밝은색 염색, SNS 활동이 금기시 되었고 데이트중 몰래촬영하는 팬들을 조심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쟈니 키타가와는 미성년자 남자 연습생들과 잠자리를 하고 이들중 일부에게 5만엔을 줬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소속사 쟈니스는 이를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1억엔(9억 6600만원)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는 2019년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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