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데릭: 패트릭뎀프시 스텝과 불화설 폭로 서적

 

배우 패트릭 뎀프시는 1966년 1월 13일생으로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데릭 역을 맡아 보여준 열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그레이아나토미에 이어 최고 흥행작이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트랜스포머 3:다크 오브 더 문'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는 트랜스포머에서 주인공 샘 윗위키의 여자 친구인 칼리스 펜서가 다니는 회사의 CEO로 등장합니다. 당시 영화를 볼 때는 몰랐지만,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나니 그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최근 그에 관한 폭로 서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제작자 숀다라임스와의 불화설 뿐만이 아니라 여성 스텝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왔다는 루머는 항상 있어왔지만, 최근 한 서적 <The Inside Story of Grey's Anatomy>에서 80명이 넘는 스텝들을 인터뷰한 결과 패트릭에 대한 루머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서적에서 패트릭뎀프시는 촬영 때마다 현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했고, 몇몇 배우들은 그와 연기하는 것에 실제로 PTSD가 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촬영장을 그의 통제 아래 지배하였으며, 언제든지 촬영을 중단하겠다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태도로 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당연히 제작자와의 불화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서적에 대해서 패트릭뎀프시 측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조만간 디즈니에서 <마법에 걸린 사랑 2>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도 이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